농지보전부담금, 실제로 얼마 내는지 계산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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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최대 5만원?" 농지보전부담금, 실제로 얼마 내는지 계산해봤어요

📅 2026.08.19 🏷️ 농지보전부담금 계산 ⏱️ 5분 소요
💡 농지보전부담금은 공시지가가 아무리 높아도 ㎡당 5만원을 넘지 않아요. 이 상한선은 2006년부터 20년 가까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금액이에요.

농지를 집터나 다른 용도로 바꾸려면 반드시 농지보전부담금을 내야 하는데요, "공시지가가 높으면 부담금도 그만큼 비싸지는 거 아니야?" 싶지만 실제로는 ㎡당 5만원이라는 상한선이 있어요. 정확한 계산 공식과 실제 예시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이 5만원 상한선이 왜 논란이 되고 있는지 정리해 드릴게요.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 서비스에서 사전계산하기

계산 공식, 이렇게 적용돼요

농지보전부담금은 전용하려는 농지의 면적(㎡)에 개별공시지가(원/㎡)의 일정 비율을 곱해 산출해요. 농업진흥지역 안의 농지는 개별공시지가의 30%,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는 20%를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다만 이렇게 계산한 ㎡당 금액이 5만원을 넘으면, 무조건 5만원으로 상한이 걸려요.

구분 내용
기본 산식전용면적(㎡) × 개별공시지가(원/㎡) × 30%(농업진흥지역) 또는 20%(진흥지역 밖)
㎡당 상한금액50,000원 (2006년 이후 동일하게 유지)
근거 법령농지법 제38조, 농지법 시행령 제53조, 농지법 시행규칙 제47조의2

실제로 얼마나 나올까요 — 계산 예시

📋 예시 1: 상한선에 안 걸리는 경우

  • 공시지가 40,000원/㎡, 면적 600㎡인 농지진흥지역 밖 농지(20% 적용)
  • 계산: 600㎡ × (40,000원 × 20%) = 600㎡ × 8,000원 = 4,800,000원

📋 예시 2: 상한선(5만원)에 걸리는 경우

  • 공시지가 200,000원/㎡, 면적 600㎡인 농업진흥지역 농지(30% 적용)
  • 단순 계산 시: 600㎡ × (200,000원 × 30%) = 600㎡ × 60,000원 = 36,000,000원
  • 하지만 60,000원은 상한(5만원)을 넘으므로, 실제로는 600㎡ × 50,000원 = 30,000,000원으로 부과돼요

평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상한선은 50,000원 × 3.3058(1평=3.3058㎡) = 약 165,290원을 넘지 못해요. 즉, 아무리 공시지가가 비싼 땅이라도 평당 부담금은 이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왜 이 상한선이 논란이 될까요

문제는 ㎡당 5만원이라는 상한액이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그 사이 지역별 농지 공시지가는 계속 올라, 경기도처럼 공시지가가 높은 지역에서는 상한선에 걸려 실제 부담금이 지가 상승분만큼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 지적되고 있는 문제점

  • 경기 지역 농지 공시지가는 상한액(5만원)의 약 2배 수준까지 올라, 상한선이 실질적인 개발이익 환수 효과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있어요
  • 반면 공시지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상한선의 영향을 덜 받아, 지역별 형평성 문제도 함께 거론돼요
  • 연평균 부과액 규모가 큰 제도인 만큼, 지가 상승을 반영해 상한액을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내 부담금, 직접 확인해보는 방법

사전계산 절차

  1.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 서비스(fpc.ekr.or.kr) 또는 각 지자체 농지공간포털 접속
  2. 전용하려는 농지의 정확한 면적(㎡) 확인
  3. 토지이음(eum.go.kr) 등에서 해당 농지의 개별공시지가 조회
  4. 농업진흥지역 여부 확인 (30% 또는 20% 적용 여부가 달라짐)
  5. 사전계산 메뉴에 정보를 입력해 예상 부담금 확인
토지이음에서 개별공시지가 조회하기

자주 묻는 질문

공시지가가 아무리 높아도 부담금이 계속 늘어나나요?
아니요, ㎡당 5만원이라는 상한선이 있어서 공시지가가 아무리 높아도 그 이상으로는 부과되지 않아요. 계산값이 5만원을 넘으면 자동으로 5만원으로 적용돼요.
농업진흥지역과 진흥지역 밖은 왜 비율이 다른가요?
농업진흥지역은 농업 생산성이 높은 우량 농지로 관리되는 곳이라, 진흥지역 밖(20%)보다 더 높은 비율(30%)이 적용돼요.
감면 대상이면 부담금이 줄어드나요?
네, 특정 목적의 전용이나 감면 대상에 해당하면 산출된 금액에 감면율이 추가로 적용돼 부담금이 줄어들 수 있어요. 감면 대상 여부는 관할 관청에 확인하는 것이 정확해요.
5만원 상한선은 앞으로도 그대로 유지되나요?
현재까지는 2006년 이후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지가 상승을 반영해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향후 법령 개정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어요. 최신 기준은 농림축산식품부나 관할 관청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해요.

📌 한눈에 정리

농지보전부담금은 '전용면적 × 개별공시지가 × 20~30%'로 계산하되, ㎡당 5만원을 넘으면 무조건 5만원으로 상한이 적용돼요. 이 상한선은 2006년부터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공시지가가 크게 오른 지역에서는 실제 부담금이 지가 상승분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와요. 정확한 부담금은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 서비스에서 면적과 공시지가, 농업진흥지역 여부를 입력해 미리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