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최순실 친언니 최순득, 급성 폐렴으로 숨져

부고

최순실(최서원) 친언니 최순득 씨 별세
향년 74세… 사인은 급성 폐렴

2026년 2월 25일  ·  헤럴드경제·이데일리·뉴시스 보도 종합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 당시 비선 실세로 불렸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친언니이자 장시호 씨의 모친인 최순득 씨가 지난 2026년 2월 22일 향년 74세로 별세했습니다. 사인은 급성 폐렴으로 알려졌으며, 2월 24일 낮 12시 발인을 마친 뒤 오후 2시 화장됐습니다.

고인 기본 정보

성명최순득
생몰1952년 8월 20일 ~ 2026년 2월 22일 (향년 74세)
사인급성 폐렴
발인2026년 2월 24일 낮 12시, 순천향대병원
가족 관계최태민 씨의 딸 · 최서원(최순실) 씨의 친언니 · 장시호 씨의 모친

고인은 누구인가

최순득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알려진 고 최태민 씨의 딸로, 최태민 씨의 다섯째 부인 임선이 씨 사이에서 태어난 세 딸 가운데 장녀입니다. 최서원 씨의 친언니이자 정유라 씨의 큰이모이기도 합니다.

1952년생인 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성심여고 8회 동기로 알려졌으며, 자매 가운데서도 박 전 대통령과 특히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 전 대통령과의 인연
200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 유세 도중 괴한에게 커터칼 피습을 당했을 당시, 박 전 대통령이 최순득 씨의 자택에서 일주일가량 머물며 간호를 받았다는 일화가 알려져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태와의 연관

국정농단 사태 당시 박 전 대통령이 두 자매 명의로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순득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딸 장시호 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운영과 관련해 삼성그룹에 16억 원 후원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나, 2020년 파기환송심에서 강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 제목 정정 안내 일부 온라인에서 이 소식을 '최순실 사망'으로 잘못 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세하신 분은 최서원(최순실) 씨 본인이 아닌 친언니 최순득 씨입니다. 사실 확인 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 핵심 요약

  • 별세자: 최순득 씨 (최서원·최순실 씨의 친언니 / 장시호 씨의 모친)
  • 사망일: 2026년 2월 22일 / 향년 74세
  • 사인: 급성 폐렴
  • 발인: 2월 24일 낮 12시, 순천향대병원 / 오후 2시 화장
  • 국정농단 당시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 받은 바 있음
  • 최서원(최순실) 씨 본인은 별세하지 않았음 — 혼동 주의

※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이데일리·뉴시스·국민일보 보도를 종합해 작성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