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디에이치자이개포 청약 조건
강남 디에이치자이개포 청약 조건 상세 정리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자이개포는 강남권에서도 상위 티어로 평가되는 브랜드 단지입니다.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고, 조건도 까다롭기 때문에 신청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할 자격 요건, 공급 유형별 조건, 가점 계산, 지역 우선, 재당첨 제한 등을 정리했습니다.
디에이치자이개포 기본 정보 요약
디에이치자이개포는 강남구 개포동 일대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된 초고급 브랜드 단지입니다. 분양 시기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 규제가 강하게 적용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청약 자격 기준이 매우 엄격합니다. 또한 강남권은 대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많아 사실상 무주택자·고가점 위주 청약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청약 기본 자격 요건
1) 무주택 또는 1주택 처분 조건
디에이치자이개포는 투기과열지구 내 공급이므로 원칙적으로 무주택자 우선입니다.
1주택자는 처분 조건부 청약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나, 실제 당첨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대부분의 당첨자는 무주택 7~10년 이상 + 높은 가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청약통장 가입 기간
● 서울 청약: 가입 후 2년 이상 + 납입 인정 횟수 충족
● 예치금: 강남구는 전용 85㎡ 기준 300만원 이상 필요
● 주택형이 85㎡ 초과 시 예치금이 더 높아질 수 있음
3) 세대주 요건
1순위 청약은 반드시 세대주만 가능합니다.
세대 구성원이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어도, 세대원·세대분리가 되어 있으면 불가합니다.
4) 거주 요건(서울 우선 공급)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하면 서울 1년 이상 거주자 → 서울 기타 → 기타 지역 순으로 우선합니다.
강남권 단지는 서울 타 자치구 거주자도 경쟁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실상 서울 거주 요건 충족은 필수에 가깝습니다.
5) 재당첨 제한
투기과열지구는 지난 5년 내 분양 당첨 이력이 있으면 청약 불가입니다.
특히 서울 고가 청약은 각종 규제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디에이치자이개포 이전 단지에서 당첨 경험이 있다면 제한이 걸릴 수 있습니다.
공급 유형별 청약 조건
전용 85㎡ 이하 (일반적 공급)
대부분 물량이 85㎡ 이하에 배정됩니다.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납입 횟수 가중치를 반영하는 청약가점제 100% 적용이 일반적입니다.
최근 강남권 가점컷은 69점~79점 사이에서 형성되므로, 현실적으로 70점 이상은 되어야 경쟁이 가능합니다.
전용 85㎡ 초과
일부 고급 평형은 추첨제 일부 + 가점제 일부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강남권 특성상 추첨제 물량이 있더라도 무주택자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므로 1주택자에게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특별공급(신혼/다자녀 등)
신혼부부, 다자녀,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편성되는 경우가 있으나, 공급 물량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강남권 특별공급은 소득 기준 적용, 혼인기간 조건, 자녀 수 조건 등이 매우 엄격합니다.
청약가점 올리는 핵심 요소
무주택 기간
최대 32점까지 배점되며, 강남권 당첨자는 대부분 10년 이상 무주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양가족 수
부양가족 3명 이상이면 20점 이상 확보가 가능해 가점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직계존속을 부양가족으로 인정받는 가구는 가점이 크게 상승합니다.
청약통장 납입 횟수
24개월 이상 꾸준히 납입했다면 가점이 어느 정도 확보됩니다.
10년 넘게 이체한 통장이라면 가점 풀점에 근접합니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청약 시 유의사항
- 청약 시 주소지 이전은 접수 기준일까지 인정되어야 합니다.
- 분양가가 높을 경우 중도금 대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당첨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필수이며, 현금 비율이 높을수록 심사에 유리합니다.
- 경쟁률이 극도로 높기 때문에 가점이 낮다면 1순위라도 현실적으로 당첨이 어렵습니다.
- 투기과열지구는 계약 후 즉시 전매가 불가하며 일정 기간 소유 의무가 있습니다.
핵심 요약
강남 디에이치자이개포 청약은
무주택 + 고가점 + 서울 1년 이상 거주
조합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가점 70점 이상, 무주택 10년 이상, 부양가족 3명 이상이 실제 당첨자의 일반적인 스펙입니다.
청약 준비 기간이 긴 만큼, 통장 납입·세대주 변경·부양가족 인정 조건을 미리 정리해두면 유리합니다.